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코 폴로의 발자취 (문단 편집) == 게임성 및 평가 == 게임을 한 번만 돌려보면 초심자들도 의외로 잘 할 수 있다. ~~메르카토르는 초보자가 잡아도 사기캐~~ 액션 선점이라는 견제가 존재하기는 하지만, 주사위 색깔을 다르게 쓴다든지, ~~베르케를 집는다든지~~, 코인만 좀 쓰면 그 견제를 우회해나갈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초보 입장에서도 자기 테크는 충분히 탈 수 있기 때문. 주사위의 개수와 눈금이 그대로 액션 포인트가 된다는 발상이 꽤나 신선했기 때문에 유로게임 애호가들로부터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. 또한 [[동방견문록]]이라는 테마를 잘 살린 일러스트와 컴포넌트도 소장 가치를 높인 요소 중 하나. 이 게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'''[[미친 존재감]]의 캐릭터'''들은 이 게임이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듣도록 한 요소. 일단 그렇게 사기적인 캐릭터들을 배치해놓고도 게임 밸런스가 맞는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고, 다른 캐릭터를 플레이할 때마다 매번 플레이 양상을 다르게 체험한다는 것 또한 게임의 리플레이성을 높였다. 하지만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어느 정도 테크가 정해지고, 캐릭터의 능력에 너무 게임이 끌려다닌다는 것은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큰 단점이 될 수도 있다. [[실크로드]]를 낙타를 타고, 또는 배를 타고 여행해나간다는 테마는 많은 [[보덕]]들의 낭만을 자극했다는 평가. 다만, 타고 다닐 게 낙타 밖에 없냐... 는 이야기도 있고, 이 낙타가 후반 가면 너무 남아돌아서 컴포넌트가 부족해진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. 컴포넌트 상의 가장 큰 문제는, 크기만으로 상품의 가치를 3개짜리, 1개짜리로 구분하는 게 가시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. 상품이 많아지면 내가 가진 게 큰 건지 작은 건지도 헷갈릴 때가 많아서, 차라리 모양을 조금 다르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. ~~그래서 직접 제작하는 양덕들이 있다~~ [[마르코 폴로]]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인데 [[마르코 폴로]]가 [[니콜로 폴로|아빠]] 끌고 나온 것도 모자라 그런데도 약하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. 그런데 상대적으로 [[마르코 폴로]]의 승률이 낮은 것일 뿐, 고수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약캐 취급 받는 캐릭터 잡아도 승리를 이끌어내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으니 절대 강캐, 절대 약캐의 기준을 너무 신뢰하지는 말고 각 캐릭터마다 활용할 수 있는 자신의 전략을 개척해나가도록 하자. 아예 출판사에서도 이 시리즈의 방향을 이능력 배틀물로 설정했는지, 캐릭터를 더 추가하는 방향으로 확장팩이 나오고 있다. ~~대체 얼마나 더 사기캐를 만들려고~~ 2019년에 후속작 마르코 폴로 2 위대한 칸의 이름으로가 발매되었고 코보게를 통해 2020년부터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다. 1의 시퀄로 플레이어들이 베이징에서 출발한다. 밸런스가 좀 더 나아진 대신, 캐릭터들의 사기성은 밋밋해졌다는 평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